솔트레이크시티, 신임 CIO 재크 포즈너와 AI 전략 강화
- •솔트레이크시티의 신임 정보책임자(CIO)로 재크 포즈너(Zach Posner)가 임명되어 거버넌스와 AI 도입을 주도한다.
- •도시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예측 분석과 자연어 처리가 핵심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 •데이터 기반의 Project CONNECT 이니셔티브를 통해 노숙인 대응 정책을 최적화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가 신임 정보책임자(CIO)로 재크 포즈너(Zach Posner)를 공식 영입하며, 데이터 중심 행정과 AI 통합을 향한 전략적 전환에 나섰다. 솔트레이크 카운티의 CIO를 역임했던 재크 포즈너(Zach Posner)는 수많은 기술 기업이 밀집해 '실리콘 슬로프'라 불리는 이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전문가다. 그는 앞으로 거버넌스 체계 강화, 서비스 전달 방식 개선, 그리고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AI 기술 확장을 세 가지 핵심 과제로 삼아 시정을 이끌게 된다.
재크 포즈너(Zach Posner) CIO는 신기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모델을 지향한다. 이러한 철학은 시 공무원들이 명확한 책임 프레임워크 안에서 자유롭게 실험할 때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는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단순한 규제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노후 인프라 문제 등이 시민들의 큰 불만으로 번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예방적 행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시 운영 전반에는 실용적인 AI 기술이 이미 도입되기 시작했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자연어 처리 기술은 주민들의 문의 사항을 분류하고 적절한 부서로 연결하는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 검토되고 있다. 특히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기 위해 예측 분석 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Project CONNECT다.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활용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며, 기존의 포괄적인 정책 대신 정밀한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