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주, AI 챗봇으로 정부 조달 업무 효율화
- •미시시피주 AI 혁신 허브가 주 정부 조달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AI 챗봇 'Procurii'를 시범 운영한다.
- •이 도구는 검색 기반 아키텍처를 활용해 검증된 공식 문헌을 바탕으로 정책 관련 답변을 제공한다.
- •미시시피 주립대학교(Mississippi State University)와 공동 개발된 이 프로젝트는 향후 오픈 소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시시피주가 복잡한 주 정부 조달 규정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AI 기반 챗봇 'Procurii'를 선보이며 관료주의 현대화를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주 정부 산하 AI 혁신 허브와 미시시피 주립대학교(Mississippi State University) 학생들이 협력하여 개발한 이 도구는 정보기술서비스국(ITS)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수동으로 문서를 검색하는 대신,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공식 기록의 특정 인용구를 바탕으로 한 답변을 즉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Procurii의 아키텍처는 검색 증강 생성 (RAG)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AI가 자체 학습 데이터에 의존하는 대신 신뢰할 수 있는 내부 지식 베이스에서 직접 정보를 추출하도록 보장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AI가 그럴듯하지만 사실과는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결과적으로 AI의 답변을 공식 자료에 철저히 고정시킴으로써, 미시시피주가 엄격한 공공 거버넌스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Procurii는 정부 기능에 AI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통합하려는 전략적 변화를 상징한다. 미시시피주는 향후 이 도구를 오픈 소스로 전환하여 다른 기관들도 다양한 규제 준수 업무에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이니셔티브는 퇴직하는 숙련된 직원들의 지식이 유실되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공공 부문 기술 리더들을 양성하는 훌륭한 훈련장 역할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