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기반 '건너뛰기 불가' TV 광고 출시
2026년 3월 2일 (월)
- •구글 AI가 6초, 15초, 30초 길이의 비건너뛰기 광고 형식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 •VRC Non-Skip 광고가 Google Ads 및 DV360을 통해 전 세계에 정식 출시됐다.
- •AI 기반 최적화를 통해 기존 수동 캠페인 방식보다 더 높은 고유 도달범위를 제공한다.
구글이 전 세계 광고주를 대상으로 VRC Non-Skip 광고를 정식 출시하며 거실 TV 화면에 정교한 자동화 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유튜브가 3년 연속 미국 내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기록 중인 CTV 환경이 주요 공략 대상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는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TV 시청자에게 적합한 광고 길이를 선택하는 수동 작업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구글 AI를 통합해 다양한 광고 재생 시간을 유연하게 관리하는 데 있다. 마케터가 광고 길이를 직접 고르는 대신, 시스템이 6초 범퍼 광고, 15초 표준 광고, 30초 CTV 전용 형식을 실시간으로 전환한다. 또한 AI가 시청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순간에 가장 효과적인 형식을 제공함으로써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TV 스타일의 광고가 성과 중심의 정밀 광고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AI 기반의 광고 조합은 수동 캠페인보다 훨씬 높은 고유 도달범위와 영향력을 기록했다. 현재 광고주는 Google Ads와 Display & Video 360을 통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거실의 대형 화면을 점유하려는 브랜드의 워크플로우를 대폭 간소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