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AI 툴 통합으로 디자인 워크플로우 자동화
2026년 3월 7일 (토)
- •Figma가 래스터 이미지를 수정 가능한 벡터 그래픽으로 변환하는 AI 도구 'Vectorize'를 공개했다.
- •정밀하고 비파괴적인 디자인 수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AI 기반 이미지 편집 도구 3종을 출시했다.
- •구글 Gemini 3 Pro를 Figma Make에 통합하여 프로토타입 및 인터페이스의 자동 생성을 구현했다.
Figma가 디자인 캔버스에 고급 AI 기능을 직접 내장하며 단순한 레이아웃 도구를 넘어 지능형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Vectorize는 과거 수작업으로 픽셀 이미지를 추적하던 디자이너의 업무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 도구는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래스터 이미지를 편집 가능한 벡터로 자동 변환하며, 이를 통해 품질 저하 없는 무한 확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Figma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자사 서비스인 Figma Make에 Gemini 3 Pro 모델을 탑재했다. 이러한 통합 덕분에 디자인 팀은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기능적인 프로토타입과 UI 구성 요소를 즉각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개념적 아이디어와 고해상도 목업 사이의 간극을 효과적으로 메워준다. 실제로 디자인 과정의 번거로운 중간 단계들을 자동화함으로써, 디자이너는 반복적인 기술 작업에서 벗어나 고차원적인 전략과 사용자 경험 기획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생성 기능 외에도 Figma는 직관적인 이미지 조작을 위한 AI 편집 도구 세트를 통해 정밀한 편집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기능들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디자인 맥락을 유지하면서도 복잡한 조정을 가능하게 하며, AI가 생성한 결과물이 전문가 수준의 표준을 충족하도록 보장한다. 디자이너와 개발자, 제품 관리자 간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Figma의 진화하는 생태계는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기계 지능에 의해 더욱 협업적이고 강화되는 미래를 예고한다.